가공식품,반찬,제과 전사랑
제수용 일체, 전
본문
- 중앙신시장
- 상 호 명 :
- 전사랑
- 영업시간 :
- 09:00~16:30
- 주 소 :
- 안동시 중앙시장2길 26 1층
- 대표상품 :
- 제수용 일체, 전
- 취급품목 :
- 제수용 일체, 전
- 배송여부 :
- O
페이 사용 여부
점포 개점 동기
당시 안동에도 그렇고 전국적으로도 그렇고 아직도 많은 집에서
제사를 지내잖아요. 제사를 지내려면 전이 거의 필수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전이라는 것이 사실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요리 중 하나랍니다.
어떻게 하면 간편하게 음식을 마련할 수 있을까?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에서 전집을 해서 많은 분들의 제사 부담을 좀 덜어드려야 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개점하게 된 것이 전사랑입니다.
우리 점포의 자랑
다양한 전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자랑 아닐까요?
또 제사라고 하면 당장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일 수 있잖아요. 재료를 구매하고 다듬고 온 집안에
기름이 튀며 그 마무리까지 해야할 생각을 하면 눈앞이 캄캄한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그런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장사철학
늘 음식에 정성을 다하자입니다. 전 집을 하게 된 이유에서도
말 했지만, 전이라는게 손이 많이들고 기름도 많이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저도 가끔은 힘이 들때가 있답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해서 헛투로 음식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늘 깨끗한 기름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들여 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명절에 한번 저희 전사랑에서 전을 사가신 분이 계셨습니다.
원래는 전을 늘 굽다가 점점 힘이 들어져 간편하게 할 수 없을까
하다가 저희 전집을 찾아주신 분이셨어요. 그런데 그 이후부터
제사가 있으실때면 저희 집 전을 구매 해서 제사상에 올려주시는
손님이 계시답니다. 그런 단골손님들이 가장 기억남죠.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직접 만든 전보다 저희 집 전이 맛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집밥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분들이 밖에서 사 먹는 음식보다는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
더 낫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저희 전사랑의
전을 드셔보시고는 직접해먹는 것 보다 낫다 하시니 저의 정성이
들어간 전이 인정받는 것 같아 보람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