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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류 제조 인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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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신시장
  • 상호명 상  호  명 :
  • 신시장제유소
  • 영업시간 영업시간 :
  • 매월 15일, 말일/05:00~22:00
  • 대표전화 대표전화 :
  • 010-3504-7399
  • 주소 주         소 :
  • 옥야동285-30
  • 대표상품 대표상품 :
  • 식용류 제조 인가공
  • 취급 품목 취급품목 :
  • 식용류 제조 인가공
  • 배송여부 배송여부 :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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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개점 동기는 무엇인가요?

1970년대 들어서 어머니께서 견과류를 판매하는 상회를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였는데 어머니를 도와서 하고 싶은 마음에 1974년도에 배우자와 함께 '신시장 제유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모두 함께 꾸려나간 가게여서 더욱 애정이 깊고 열심히해야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는답니다.

우리 점포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손님들께서 찾아주실 때 마다 항상 그 손님의 마음에 쏙 들도록 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신경과 정성을 쏟습니다. 손님들도 다양하고 가지고 오시는 재료는 더 다양하지만 그에 맞게 가공법을 세심하게 신경써드리는게 저희를 믿고 찾아와주시는 손님께 드리는 예의라 생각해서 늘 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자랑거리입니다.

자신만의 장사철학은 무엇인가요?

"우리 집에 오시는 손님은 최대한 열심히 잘 해드리자"입니다. 수많은 제유소 중에서 저희 가게를 찾아와준 손님은 정말 귀합니다. 그런 분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합니다. 그런 정성은 시간이 지나면 감동으로 돌아오죠. 제가 드린 정성이 손님에게도 감동이 되고 그 손님께서 다시 찾아주실 때는 저에게는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으신가요?

오늘도 아침 일찍 참깨를 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손님께서 더운 날시에 고생한다면서 미안해하셨어요. 저는 추우나 더우나 제 일이기에 고객님이 오시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인데도 고객님께서 저를 생각해서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손님들께 마음이가고 정이가는 것 같아요. 이런게 장사하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많은 손님들이 오시다 보니 가공하다 보면 뜨거움에 땀도 많이 나고 눈도 상하기도 하지만 그런 저의 노력을 알아주시는 것처럼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칭찬해주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그 말 한마디면 일할 때의 노고가 싹 사라집니다. 정말 매력적인 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의 목표를 말씀해주세요

이제는 새로운 목표라기 보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잘 큰 우리 아들이 이 업을 이어받아서 저처럼 잘 해나가길 바라고 응원하는 것입니다. 장사는 사람을 사는 것이라 힘들고 고달픈 순간도 많은데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하며 사람을 얻는 장사를 했으면 하는거죠. 참 배울게 많은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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