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음식점 대신식당
국밥
본문
- 중앙신시장
- 상 호 뜻 :
- 50년 전 지명이 대신동이라 가게 이름으로 정함
- 상 호 명 :
- 대신식당
- 영업시간 :
- 06:00~19:00 매월 16, 29일 휴무
- 대표전화 :
- 010-5016-2700
- 주 소 :
- 안동시 중앙시장2길 46
- 대표상품 :
- 국밥
- 취급품목 :
- 국밥
- 배송여부 :
- O
페이 사용 여부
점포 개점 동기
주변에서 예전부터 음식을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음식하는 것을 좋아하니 당연히 연구도 많이 하게되고 그만큼
음식도 발전하니 칭찬을 많이 듣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특기를 살려
식당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시어머니께서
장사를 하고 계셨어서 이어받아 장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점포의 자랑
올해로 저희 대신식당은 53년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식당인데도
깊은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답니다. 그 오랜시간 동안 시어머니가
발견해오고 노력해오신 노하우, 손맛을 전수받았습니다.
또 모든재료는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점포도 깨끗하니 맛도좋고
건강한 음식과 깨끗한 환경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있다는 점이 자랑이라 생각해요.
장사철학
열심히 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래 된 만큼
함께 세월을 견뎌간 단골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
늘 그 자리에 있으니 호기심에라도 들러주시는 새로운 손님들도
많이 계시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그래서 저는 늘 열심히 하려고
한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지금처럼 오래 장사를 이어갈 수 있게되고
손님들도 알아주시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맛있게 먹고 간다는 손님이 제일 기억에 남고 감사한 분들이지만
조금 특별한 손님이 계세요. 지갑을 잃어버리신 고객님이셨는데
언젠가 오겠지 싶어 지갑을 맡아놓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 달
만에 오셔서 정말 고맙다 하시며 지금까지도 잊지않고 계속
찾아주시는 분이 계시답니다. 서로 고마운 존재라 생각해요.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시고 열심히 사니 보기좋다고
말씀해주실때 정말 보람차요. 저는 늘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마다 주관적이니 열심히 해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손님들께서 먼저 알아주시니 늘 감사하고
보람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