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청과,곡류 중앙청과
과일
본문
- 중앙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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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뜻 : - 시장의 중심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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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 중앙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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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 08:3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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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 054)854-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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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 안동시 중앙시장4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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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 : -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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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품목 : -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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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여부 :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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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개점 동기
결혼하고 주부로 있었지만 아이들이 태어나니 좀 더 좋은 옷,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과일가게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주변 과일 가게들의
시기와 질투가 있었지만 꿋꿋히 일하다보니 어느덧 이 일을 한지 17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단골손님들도 많고 일도 손에 익다보니 이쪽으로는 베태랑이 된 것 같아요.
우리 점포의 자랑
신선한 물건을 매일 직접가서 꼼꼼하게 골라 판매하고 있습니다.
떨이라고 하죠. 보통 안좋은 물건을 좋은 상품 아래 놓아 양심없게 판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눈속임을 하지 않고 제가 직접 맛보고 꼼꼼하게 비교한 질 좋은 과일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저희 과일이 제일 신선하고 당도도 높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장사철학
손님들에게 항상 친절할 것, 항상 좋은 제품만을 판매할 것. 이것에 제 장사철학입니다.
예전에 과일가게를 하기 전 다른 과일가게에서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사장님이
손님들에게 되게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골손님 외에 손님이 별로 없는
가게였습니다. 저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항상 친절하게 손님분들을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이 가게를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쭉 찾아오시는 단골분이 계십니다.
이제는 그 분의 가정, 대소사까지 함께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게를
꾸준히 찾아주시니 정말 오실 때 마다 반갑고 감사하더라고요. 또한 오실 때 마다 저희 과일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면서 칭찬해주시니 그 분이 오시는 날에는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과일이 쉽게 무르기도 하고 보관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쉽게 상하거나 변질되기 쉬운데
제 가게에 있는 과일들은 항상 신선하고 좋은 물건으로 가져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런 제 노력을 손님들이 알아주셔서 좋은 물건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실 때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하루를 마무리 하며 집에 가서 자녀들을 볼 때도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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