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수산 신시장해물
간고등어
본문
- 중앙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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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뜻 : - 신시장에 위치한 생선 가게라는 뜻에서 가게 이름으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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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 신시장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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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 06: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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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 054)857-1115, 010-3157-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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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 안동시 중앙시장4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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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 : - 간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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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품목 : -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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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여부 :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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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개점 동기
가난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먹고살기가 힘들어 어떤일을
해야하나 참 고민이 많았던 때였습니다. 직장을 구하기에도 쉽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부산에 지인이 있었는데, 그 지인에게
권유받고 생선쪽으로 영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신시장 해물이 되었네요.
우리 점포의 자랑
크고 싱싱한 간고등어 입니다. 시작은 생선으로 시작했지만 안동에
있다보니 안동은 간고등어가 유명하잖아요.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간고등어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간고등어라고 생각하고 자신있습니다.
또 작은 크기도 아니어서 싱싱하고 큰 간고등어로 구워 드셔보시면
입 안 가득 행복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장사철학
남을 속이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장사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장사철학입니다. 남들과 같은 것은 어디에도 있습니다.
간고등어만 하더라도 안동 시장 내에 수많은 집들이 있지요.
그러나 청결, 위생, 가격, 상품 등 어떤 면에서도 남을 속이지 않고
손님과의 신뢰를 다진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집들과
차이나는 곳이 아닐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거스름돈을 잘못 계산하여 내어드린 손님이 계십니다.
보통 거스름돈을 원래 가격보다 더 받으면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거스름돈을 일일히 세지 않을 뿐더러
저의 실수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직접 다시 찾아오셔서 저에게
거스름돈을 돌려주신 분이 계십니다. 참 감사하고 고마운 분이세요.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고등어를 구매하고 드신 후 맛있다며 재방문해주실 때가
가장 보람찹니다. 음식에 만족하실 수는 있지만 다시 재방문
하기에는 어떤 음식이든 힘들잖아요. 다시 찾아가야하는 수고
스러움도 있고요. 그런데도 다시 오셔서 구매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늘 보람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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