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청과,곡류 인삼상회
인삼, 무말랭이, 각종 야채 말린 것
본문
- 중앙신시장
- 상 호 뜻 :
- 사장님이 인삼을 판매, 해당 부분을 반영하여 가게 이름으로 정함
- 상 호 명 :
- 인삼상회
- 영업시간 :
- 07:00~19:00
- 대표전화 :
- 054)852-4657
- 주 소 :
- 안동시 옥야동 305-13
- 대표상품 :
- 인삼, 무말랭이, 각종 야채 말린 것
- 취급품목 :
- 인삼, 무말랭이, 각종 야채 말린 것
- 배송여부 :
- O
페이 사용 여부
점포 개점 동기
생계유지로 시작했어요. 처음은 목적이 뻔한 장사였지요.
인삼으로 시작했고 봄에는 모종, 가을에는 농산물을 말린것.. 등등
점점 품목을 넓혀가기 시작했어요. 그렜더니 장사라는 그 자체가
재미있더라고요. 계절마다 달라지는 품종들도 신기했구요.
그래서 지금은 애정을 가지고 사업하고 있답니다.
우리 점포의 자랑
거의 30년 가까이 꾸준하게 잘 운영해오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러워요.
가게에 대한 자랑보다는 그동안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온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자부심도 있는 것 같네요. 농산물의 경우 말리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잘 말려서 잘 관리 하고있고, 이제는 직접 농사지은 것도
말려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장사철학
정직하게, 그리고 친절하게는 늘 마음에 새기고 일하고 있습니다.
음식에 포함되는 것이다보니 정직하게 하지 않으면 언젠가
탈 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물건의 품질 유지도 중요해서
그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지만 또, 손님들과의 연을 이어가기에는
친절해야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도 믿고 오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오래된 단골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실 단골 손님들은
자주 기억에남아요. 그 분들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저희 매장의
상품을 기억해서 찾아주시는 만큼 저도 고마우니 기억하게
되더라고요. 또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분들의 자제분들이
여전히 찾아주시기도 하는데 그런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기억나요.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손님께서 오셔서 저를 칭찬해주실 때 정말 뿌듯하고 보람차요.
제가 가끔 일정이 있어 자리를 비우거나 혹은 다른곳에서
어쩔 수 없이 구매하시게되는 상황이 생기거나 하면
저 없으면 물건 사기 싫다며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저 자체를 믿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같아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