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내의 BYC 우리상회
속옷
본문
- 남서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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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 BYC 우리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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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 09:3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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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 054)854-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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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 안동시 번영길 50 (남문동 1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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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 : -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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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품목 : -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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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여부 : - O
페이 사용 여부
점포 개점 동기
아버지께서 안동 구시장 내에서 장사를 오래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구시장과 오랜 친우같은 느낌의
애정이 있답니다. 그러던 중 직장을 그만두고 당시 대표 속옷
브랜드였던 BYC를 개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점포의 자랑
매장 위치가 서울로 치자면 '명동' 의 위치처럼 아주 좋은
자리였던 때가 있었어요. 그만큼 상권이 좋았죠. 그렇지만 상권이
좋다고 기고만장하지 않고 늘 상부상조 하는 마음으로 장사를
했습니다. 좌판의 어르신들도 많이 도와드렸죠. 그만큼 저는
장사보다 사람을 우선시 했답니다. 이게 우리 점포이자 저의
자랑거리입니다. 또 BYC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니 그 명성만큼은
다른 곳과 비교할 곳이 없답니다.
장사철학
신뢰도와 성품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장사할 때도 꼭
가슴 깊이 새기며 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든
물건에 대해서든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또
품질에 있어서는 박리다매 이긴하나,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 장점이죠. 제 후대, 그 후대로 이어지더라도
여러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점포가 되자는 것이 목표이자
철학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아주 예전에 저희 가게에서 속옷을 사간 손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손님이 어느덧 결혼하여 자녀를 낳아 다시 속옷을
구매하고, 그 자녀가 또다시 자녀를 낳아 속옷을 구매하러
온, 3대째 저희 매장을 방문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저희 가게는 '엄마의 엄마도 왔던 가게'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그만큼 오래되었기도 하고 대를이어서도 저희 가게를 찾아
온다는 말이 되기도 하죠. 저는 대를 이어서도 저희 가게를 기억하고
찾아주실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