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음식점 시골장터국밥
일반음식
본문
- 문화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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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 시골장터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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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 07:0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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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 054)859-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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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 안동시 음식의길 32-3(동부동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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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 : - 일반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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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품목 : - 일반음식
페이 사용 여부
점포 개점 동기
오랜 시간을 일반 회사원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퇴직 후 그래도
일은 해야함이 살아감에 있어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내가 회사원일 때가 떠올랐어요. 아침마다
먹던 그 따뜻한 밥 한그릇이 정말 하루의 원동력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끼 지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개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점포의 자랑
저의 개점동기에도 동일한 이유이지만 저는 회사를 다닐 때, 그 따뜻한
아침 밥 한공기가 참 고마웠던적이 많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할 때도, 또
여유가 되지않을 때는 출근길의 간단한 밥 한끼요. 그래서 저도 그 취지에
맞추어 일찍부터 장사를 하자 생각했고, 7시부터 문을 엽니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도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분들에게 아침밥을 한 끼
책임 질 수 있다는 점이 자랑입니다.
장사철학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 음식을 만들고 내어진 음식에서도 티가
납니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 좋은 음식이 되면 드시는 분들도
건강한 음식을 드실 수 있어 서로 좋다고 생각해요. 또 친절과
봉사는 장사의 기본이니 이것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아침에 출근하시는 손님, 이른 시간에 일이 있어 들르셨다
저희 시골장터 국밥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침마다 한끼 대접하다보면 맛있게 드셔주시는 모습들이
하나씩 머리에 새겨지게 되고 그게 참 뿌듯하고 기억남더라고요.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만들어 드리는 음식이 맛있고 직원이 친절하다고 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당연한 말이지요?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좋은 재료를 써서
정성들여 만드는 음식이 맛있다고 해주시니 기분좋고, 또 드시는 손님들이
행복한 시간과 서비스를 받으셨으면 하니 친절히 대하는데 친절함에
칭찬해주시니 제가 하는 일들이 맞는 길인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