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반찬,제과 부산식품
반찬
본문
- 음식의거리
-
상 호 뜻 : - 경남 부근에서 거주해와서 지은 이름
-
상 호 명 :
- 부산식품
-
영업시간 : - 10:00~18:00
-
대표전화 : - 054)854-1138
-
주 소 : - 안동시 남문동 184-4
-
대표상품 : - 반찬
-
취급품목 : - 반찬
-
배송여부 : - X
페이 사용 여부
점포 개점 동기
학교 조리사로 10년 정도 근무한 경력을 살려 반찬가게를 차리게 되었어요.
장사가 처음이라 우여곡절이 많았고, 정리를 해야할 지 고민한 적도 많았는데..
그래도 벌써 개업한 지 20년이 되어가네요. 남보다 부지런히 열심히 한 결과
작지만 제 자리도 잡았고, 고객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우리 점포의 자랑
모든 반찬가게가 그렇지만 매일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손질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재료를 많이 준비해서 고객들에게 푸짐하게
드리고 양념도 아끼지 않는답니다. 저녁에 구매하시는 손님들에 한해
한 개씩 덤으로 드리고, 다양하게 많이 사가시는 분들에게는 특별하게
조금 더 드리면 손님들이 너무 좋아해 주십니다.
장사철학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념으로 사용되는 고춧가루는
저희 집에서 농사지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겉절이나 나물, 즉석 반찬은
그날 그날 사용하여 소진하고, 늘 손님들이 만족할만한 맛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그것이 제 장사철학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모든 손님들이 소중하죠. 그런데 장사를 하다보면 저도 너무
바쁘게 일하고 있고 손님들도 필요한 반찬만 구매해서 가시다보니
한 분 한 분 기억하기가 힘들 때도 있어요. 그런데 구매하지 않더라도
지나가면서 "여기서 구매했었는데, 조만간 또올게요~", "안녕하세요~"
라며 간단하게라도 인사를 해주시고 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얼굴이라도 한 번 더 보게되고 실제로 그런 분들이 다시 방문해
주시면 기억도 나고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게 감사해서 기억나는
손님들이시죠.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여러 손님들의 한 끼 식사에 오를 반찬들을 매일 아침 준비할 때마다
보람찬 것 같아요. 힘들지만 매일 매일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며
하루를 시작 할 때에는 오늘 만들 반찬들이 손님들의 식탁에 얹어져
맛있는 식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요. 그러다보면 조금 더 정성을
들이게 되고 그것이 곧 맛으로 직결되는 것 같기도 하죠. 오래 해온
저의 일이지만, 매일 누군가의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내가 책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늘 보람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