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음식점 진아네
생선
본문
- 음식의거리
-
상 호 뜻 : - 아들의 이름을 따 지음
-
상 호 명 :
- 진아네
-
영업시간 : - 08:30~19:30
-
주 소 : - 안동시 서부동 185
-
대표상품 : - 생선
-
취급품목 : - 채소, 생선
-
배송여부 : - X
온라인 상점 바로가기
페이 사용 여부
점포 개점 동기
처음에는 단순히 먹고 살 것을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야채와 생선을 파는 일이 고되다는 것을 알았지만 저에게는 큰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이곳에서 야채와 생선 장사를 시작한지 40년이 넘었네요.
이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저의 운명과 같은 존재가 된 곳이랍니다.
우리 점포의 자랑
싱싱한 야채와 생선이 항상 구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판매하는 야채는 텃밭에서 직접 가꾸어 재배하기 때문에
그 어느 곳의 제품보다 더 뛰어나고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답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늘 제품을 고르고 판매하다보니 어느새
단골로 찾아와주시는 손님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장사철학
싱싱한 물건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거나
판매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것은 절대 내놓지 않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최대한 저렴하게
판매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식사 자리에 쓰이는 재료들인데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할 수 있다면 만족도는 높아지고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날거라 믿기 때문이죠.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여기서 장사를 시작한지 40년이 넘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40년 동안 꾸준하게 와주시는 단골손님이 있습니다.
그분의 거주지와 더 가까운 곳에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마트가 있는데도
항상 제게 와서 생선과 야채를 구매해 가십니다.
어디를 가도 이집만한 물건을 보지를 못한다면서 말이죠.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장사가 잘 되는 날이죠.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주셔서
이거 얼마에요, 저거 얼마에요, 이거 주세요, 저거 주세요 할 때인데요.
사실 그럴 때는 정신도 없어요. 정량도 생각하지 않도 더 챙겨주기도 일쑤죠.
근데 피곤이 싹 잊혀집니다. 저희 물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피곤할 수가 있겠어요. 이렇게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데요.
QR코드
지도
로드뷰
관련링크
- http://고등어 466회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