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청과,곡류 윤할머니 과일가게
과일
본문
- 음식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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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뜻 : - 사장님 성함에서 따 가게 이름으로 정함, 따뜻한 분위기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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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 윤할머니 과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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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 09:0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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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 010-9779-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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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 안동시 서부동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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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 : -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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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품목 : - 과일, 생선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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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여부 :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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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개점 동기
처음에 저는 안동에서 간고등어를 판매했었습니다. 안동하면 간고등어도
정말 유명하니까요. 그러다가 과일을 판매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업종을 변경해서 지금은 윤할머니 과일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업을 위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지금 이 과일가게 운영이
제일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우리 점포의 자랑
첫째로 과일이 정말 맛있다는거죠. 그리고 오신 손님들이 한 눈에 모든 과일을
잘 둘러보실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정리하지 않아요.
다 저만의 규칙으로 정렬되어 있죠. 그리고 제가 인상이 좋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하하
그런 푸근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아오셔서 저와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과일을 사가신답니다.
장사철학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업스킬을 기르자!
사실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으면 구매로 이어지기 힘들잖아요.
제일 중요한 것은 판매하는 제품이 좋아야하고 그 외에는 신뢰와
신용이 뒷받침이 되어야하죠. 그래서 저는 그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답니다. 영업스킬이라 해서 거창할 것 같지만 별거 없어요.
기본에 가장 충실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
단골손님들이죠. 항상 찾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니까요.
요즘은 쇼핑환경이 좋아져서 더우나 추우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편한 곳에서 과일을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도 꼭 저희 가게에 오셔서
이집 과일이 제일 맛있다며 사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많이 판매한 날이죠. 가지런히 놓았던 과일들이 하나 둘 씩 손님 손에 들려 나가고
텅텅 빈 매대를 보면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유난히 과일이 맛있다는 칭찬이
많은 날이 있어요. 그런날은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답니다.
장사꾼이 제일 보람을 느낄 때는 내가 파는 제품을 인정받을 때
그로인해 많은 분들이 구매해가실 때 말고 또 뭐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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