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원도심 풍류장터길

카페,음식점 대파상회

음식점

지인들의 추천으로 생각을 해보다가, 가족들의 권유로 고심끝에 개점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좋은 기회에 좋은 자리에서 할 수 있다는 타이밍이 좋아서 개점을 하는데 큰 동기가 된 것 같아요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는 것이 첫 번째 자랑거리인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안동참마돼지를 가져와 판매를 합니다. 너무나 신선한 재료이기도 하죠. 세 번째는 맛입니다. 손님들이 늘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니, 자랑해봅니다.

손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요청하시기 전에 캐치하자! 손님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장이 되자가 제 장사의 철학입니다. 손님들이 불편함을 겪는다면, 사장된 입장에서 도리가 아니기에, 도리만 다 하여도 충분히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오픈 첫 날에 두 번 오신 손님이 있었어요! 친구랑 한 번, 아내분과 한 번, 지금도 재 방문해주시는 아주 고마우신 손님입니다. 맛이 있다고 하루에 한 식당을 두 번 가기에는 사장인 저도 힘들 것 같은데, 그렇게 해주신 그 손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음식 장사를 하다보니, 우리 가게의 고기가 가장 맛있다는 소리를 들을 때, 일단은 가장 뿌듯하죠! 손님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나가시면서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라는 그 인사 한 마디가 엄청 기분을 좋게 해주고,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보통 프렌차이즈는 수도권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 고기 맛 하나로, 뚝심있게 안동에서 가장 큰 프렌차이즈 고깃집으로 성장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수도권으로 역으로 진출하는 안동 지역 대표 맛집이 되고싶은 것이 큰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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